[대전 둔산동] 타츠진 우동 두번째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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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타츠진 우동 후기

 

지난 번에 고등어 우동에 이어 다른 메뉴가 궁금해서 또 방문한 타츠진 우동.
주말 저녁에 방문했는데 자리가 널널했고 음식도 금방 나왔다.

오리대파우동을 먹으러 왔는데 메뉴에 없어서 마제 우동과 가라아게를 시켰다.

먼저 가라아게가 나왔다.

튀김 자체는 다른 곳과 다르진 않고 나는 개인적으로 찍어먹는 소스가 맛있었다.
 

그 다음에 나온 마제 우동. 다시마 식초가 같이 제공된다.

노른자를 터뜨란 후 뭉친 고명을 잘 풀며 섞으라고 설명되어있다.

섞기 전 모습..

아래에 있는 반숙 계란 튀김이 존맛탱이다.

섞으니 아주 먹음직스럽다.

간간하고 무거운 맛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마 식초를 알맞게 뿌린 후 먹어보면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확실히 직접 만든 면이라서 고등어 우동처럼 온우동을 먹었을 때보다

면발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다음엔 냉우동을 도전해봐야겠다.

총 별점 [ ⭐️ ⭐️ ⭐️ ⭐️ ]